양티의 일상

ソウル繁華街、ハロウィーンの雑踏で転倒事故　死者１４９人

韓国の首都ソウル龍山区の繁華街、梨泰院（イテウォン）で２９日夜、ハロウィーンのイベントに繰り出した若者らが将棋倒しになったとみられる事故が起き、同区の消防責任者によると少なくとも１４９人が死亡、７６人が負傷しました。

当局が詳しい原因を調べています。同責任者は、狭い道路で多数の人が将棋倒しになったとの見方を示しました。消防当局には午後１０時２４分ごろから、群衆の中で人が「埋もれて」いるとの通報が入りました。

同責任者によると、死傷者の大半は韓国人で、１０代から２０代の若者です。外国人も２人が死亡、１５人が負傷しました。現場には消防士５１７人と警官１１００人、政府職員約７０人が出動しました。ガス漏れや火災は起きてい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梨泰院には例年、ハロウィーンの時期にアジア各地から多くの人が集まってきます。

서울 번화가 핼러윈 혼잡 넘어짐 사고 사망자 149명

한국의 수도 서울 용산구 번화가 이태원에서 29일 밤 핼러윈 행사에 나선 젊은이들이 장기 쓰러진 것으로 보이는 사고가 일어나 이 구 소방책임자에 따르면 최소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이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책임자는 좁은 도로에서 다수의 사람이 장기 쓰러졌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소방당국에는 오후 10시 24분쯤부터 군중 속에서 사람이 묻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책임자에 따르면 사상자의 대부분은 한국인이며 10대에서 20대 사이의 젊은이입니다.외국인도 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습니다.현장에는 소방관 517명과 경관 1100명, 정부 직원 70여 명이 출동했습니다.가스 누출이나 화재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태원에는 예년 할로윈 시기에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