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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세계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임금이 오르면 기업들은 더 싼 노동력을 찾아 다른 나라로 옮겨가거나 (점진적으로) 자동화 방식을 찾게 됨.

2. 중국 정부는 가장 중요한 자산, 즉 인민에 대한 투자에 실패함. 오늘날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지만 교육 수준은 세계적으로 매우 낮음.

3.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는 고소득 국가로 가는데 필요한 마지막 사다리가 됨.(이 사다리를 넘어선 나라를 저자는 '졸업생'이라 부름)

4. 세계화된 세상에서 국가들은 아주 빨리 발전함. 중국처럼 최하위권에서 중위권까지 올라가는 데 수십 년밖에 안걸림. 그런데 세계 대부분의 부국들은 그 같은 과정을 몇백 년에 걸쳐 이루었음. 발전속도가 문제임. 왜냐하면 부국들에 필요한 인적 자본은 훨씬 이전부터 미리 축적되어야 하기 때문임.

5. 중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느데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됨.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게 만드는 것은 수업료만이 아님. 많은 농촌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전에 학교를 떠나게 만드는 요소는 일찍 그만두면 큰 재정적 보상은 받는다는 점임.

6. 이는 장기와 단기 인센티브가 부조화된 문제라는 것을 유의해야 함. 어느 나라에서나 중진국 함정에 빠지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 어떤 나라가 후진국이거나 중진국이고 저임금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태라면, 가난한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은 교육을 포기하고 당장 돈 버는 길을 선택할 분명한 이유가 생김.

7. 심지어 중국의 농촌 아이들은 아픔.(빈혈, 시력저하, 장내 기생충)

 

[목차]

1. 중진국 함정

2. 중국의 임박한 전환

3. 최악의 시나리오

4. 중국은 어떻게 여기에 이르게 되었나

5. 불안한 토대

6. 보이지 않는 장벽

7. 인생 가장 초기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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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나는 러시아에 대해 정말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
2. '틀리다' 와 '다르다'의 차이를 다시금 상기시켜주었다. (평소 그렇게 조심해야 함을 강조하면서도 이렇게 실수를 하곤 한다.)
3. 러시아는 틀리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었다.
4. 아니, 그보다는 내 개인의 문제일 수 있다. 나의 무지로 인해 사고가 닫혀 있었다.
5. 그리고 러시아는 정말 넓다!!!
6. 책이 너무나도 쉽고 잘 쓰여있기 때문에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목차마저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다.
7. 평소 러시아에 대해 갖고 있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을 넘어서 러시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을 심어주는 책.


[목차]
1. 편견을 깨고 본 러시아
- 러시아인들은 같은 하루를 살지 않는다
- 불쌍한 자 vs 나약한 자
- 스킨헤드는 인종 차별을 하지 않는다?
- '피의 철도'에서 여행자의 로망이 된 시베리아 횡단 열차
- 웃음에 진심을 담는 사람들

2. 붉은 제국, 그 이후
- 기억 속에만 남은 사회주의 국가 소련
- 자유를 혐오하는 러시아식 민주주의
- '독재자' 푸틴이 인기 있는 이유
- 올리가르히, 그들이 사는 세상
- 러시아는 북한의 친구인가?
- 러시아는 한반도의 통일을 찬성할까?

3. 러시아의 일상
- 러시아에는 네 종류의 인간관계가 있다
- 스무 살이면 어른
- "배려받아야 할 여자 대통령을 어떻게 감옥에 보내나요?"
- 감히 시궁창에서 백작으로 올라가다니
- 한국에 비해 느릴 뿐이에요
- 러시아식 이름, 어렵지 않아요
- 사투리가 없는 러시아어
-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1월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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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쉽게 쓰여 저 있어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2. 실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부자'라는 주제의 줄기를 유지한다.

3. 그러면 왜 부자의 독서법인가? 아마 그냥 책 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흔한 주제이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독자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 '부자'라는 단어와 엮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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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여기서 말하는 블랙쉽이란 진정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말한다. 절대 타협할 수 없는...

2.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몇 가지 고르라고 하면 대체로 '이상적 가치'를 포함시키곤 한다.

3. 나의 블랙쉽은 과연 무엇일까 한동안 고민하게 만든 책

4. 목적의식이 분명한 삶을 살기위해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가치를 찾고, 살아가면서 무수히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기준으로 활용하자.

 

 

[목차]

프롤로그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1장 무의식적 창조자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2장 좋은 결정 "결과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와 무관하다"
3장 목적에 대한 거짓말 "목적은 수수께끼가 아니라 선택이다"
4장 진솔한 대화 "자신의 취약함을 받아들여라"
5장 좋아하는 것의 가치 "강력한 경험이 핵심 가치를 형성한다"
6장 진실 파헤치기 "검은 양은 미래에 살지 않는다"
7장 실천의 시간 "모든 임무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에필로그 지금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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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왐마... 생각보다 읽기 어려웠던 책, 알고보면 별거 아닌 내용도 책을 읽으면 어렵다. 번역의 문제일수도..

2. 우리의 지각이나 기억은 완벽하지 못하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우리의 지각과 기억력이 허술함을 충분히 보여준다. 특히나 호랑이를 연상하는 부분이 제법 신선했다.

3. 간단하게 정리하면 "우리의 모든 활동은 과거의 경험들의 조합에 따른 산출물이다."

4.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결국 좋은 산출물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가 있어야 한다.

5. 근래에 읽은 책을 통해 계속 반복적으로 배우는 내용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나의 배경 지식에 따라 들어오는 정보의 양은 다르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 배워야 하는 이유이며, 경험이 중요한 이유이다.

 

[목차]

추천의글 우리에게 심오한 정신적 깊이라는 것은 없다
프롤로그 심오한 문학, 얄팍한 정신
1 마음의 깊이라는 환상
  1 꾸며낸 이야기의 힘
  2 현실의 감정
  3 날조의 해부
  4 충실치 못한 상상력
  5 감정을 창조하다
  6 선택을 만들어내다
2 즉흥적인 마음
  7 생각의 순환
  8 의식의 좁은 목
  9 무의식적인 생각이라는 미신
  10 의식의 경계
  11 원칙이 아닌 선례
  12 지성의 비결
에필로그 우리 자신을 재창조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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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지난 날의 국가 운영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공약으로 발표해야 하는데 이런 본질적인 문제는 뒤로한 채 이념 논쟁, 세대 갈등, 성차별 등의 꼬투리를 가져와 서로 헐뜯고 편가르기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다.

2. 거기에 언론의 힘까지 보태져 연일 방송에서 주요 포커스로 다루면 사람들은 세뇌되어 당연히 사고가 이념 논쟁 쪽으로 편향되게 되고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프레임에 갖혀버리게 된다.

3. 만약에 이것이 어떤 소수의 전략적 행동이라면 정말 뛰어난 능력일 것이다.

 

 

[목차]

서문 미국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1부 대초원의 수수께끼
  1장 두 개의 나라, 도대체 이해 못할 그들의 선택
  2장 캔자스는 어쩌다 보수의 중심이 되었나?
  3장 하느님과 돈을 동시에 섬기다
  4장 두 명의 버넌, 자꾸만 오른쪽으로 가다
  5장 공화당이 왜 민주당을 도왔을까?
2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분노
  6장 박해받고, 힘없고, 눈먼
  7장 망할 놈의 러시아 이란 디스코
  8장 행복한(?) 공화당의 포로들
  9장 캔자스가 당신의 죄를 대속하다
  10장 반지성주의의 물결
  11장 엉뚱한 곳에 분노하는 사람들
에필로그 세상의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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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착각(자기기만)은 때때로 나의 삶을 지탱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고, 믿고 싶어하는 것을 믿는 행위는 지적수준이 아니라 그가 처한 환경에 대한 반응이다.

    (지적수준이나 마음가짐 또한 크게 보면 환경으로 인해 제한된다.)

3. 이야기의 진위를 따지기 보다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느냐에 더 관심을 갖자.

4. 근데, 착각이랑 자기기만은 다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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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1. 『언스크립티드(엠제이 드마코)』의 한국어판 같은 느낌 (읽는 내내 언스크립티드가 생각남)

2. 고무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정신이 번쩍들게 해주고,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줌

3. 인생의 공략집을 통해 역행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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