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삼성 새 회장 "내 어깨 무거워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韓国サムスン新会長「私の肩は重くなった」と意気込み語る

　特赦について韓国国民の賛否が割れるなか、韓国最大の財閥企業サムスン電子の李在鎔（イ・ジェヨン）新会長が就任後初めて取材に応じ「私の肩は重くなった」と述べました。
　李在鎔会長：「私の肩はとても重くなりました。国民に少しでも信頼され愛される企業を作ります。多くの国民の応援を願います」
　李新会長はこう述べ、特赦を受けた身として韓国経済に寄与し、国民の期待に応えられるよう取り組んでいく姿勢を示しました。
　サムスン電子はアメリカが重視する経済安全保障の分野でも存在感を示していて、バイデン大統領は5月の韓国訪問時に平沢（ピョンテク）にあるサムスン電子の半導体工場を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と共に視察しています。

 

 

삼성 새 회장 "내 어깨 무거워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사에 대해 한국 국민의 찬반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내 최대 재벌기업 삼성전자 이재용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취재에서 "제 어깨가 무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회장: 제 어깨가 너무 무거워졌어요.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많은 국민의 응원을 바랍니다.
　이 신임 회장은 이렇게 말해 특사를 받은 몸으로서 한국 경제에 기여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이 중시하는 경제안보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한국 방문 때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윤석열(윤성렬) 대통령과 함께 시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