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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6

 

[예비 고2·3 필독] '선택과목' 무시했다간 대입 폭망 예약!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성적’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2학년이 되어 선택과목을 택할 때도 성적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려고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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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평가를 해서 성적이 하락할 수도 있는 일반선택 과목을 건너뛰고,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진로선택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그런 경우 중 하나이다."

=> 위험한 생각임.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시 각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었고 거기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유추할 수 있음. 결국 진로나 교과에 대한 관심이 아닌 성적을 우선으로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는 말임.

 

2. "인문계열 희망 학생이 일반선택 과목인 미적분을 택할 경우, 자연계열 희망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기 때문에 상대평가로 인해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적분을 이수하지 않으면 아예 서류 통과부터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필요한 과목을 이수해서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학은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음. 확실히 지원자 풀에 따라 미적분을 이수하지 않으면 서류 통과부터 어려울 수 있음.

 대학이 이런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해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역시 지원자 풀이 변수가 될 수 있음. 내가 만약 인문계열 학생이고 모든 과목이 1등급이고 미적분을 선택해서 4등급이 나왔다고 한다면 다른 지원자 중 모든 과목이 1등급이고 미적분이 3등급, 2등급인 학생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말임.

 대학이 이런 사정을 잘 알고 감안하는 것은 맞지만 나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절대로 아님. 정성평가라 할지라도 결국 평가는 상대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음.

 

https://v.daum.net/v/20230102060037273

 

고교학점제 앞두고 불 붙은 절대평가 논란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 성취평가 방식에 대해 오는 2월 확정하기로 한 가운데 절대평가 전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

v.daum.net

3. 절대평가, 교육 본질에 부합

=> 교육의 본질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요즘 시대 사고방식에는 맞는 듯

 

4. 내신 부풀리기, 고교서열화 우려

=> 현재 상대평가하는 과목에 대해서 평균과 표준점수 등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생의 상대적인 수준 정도까지는 파악할 수 있지만,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되고 학교마다 학업 성취 A를 남발하게 되면 학교 내에서 학생의 상대적인 수준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교육 수준이 높은 자사고, 과고, 외고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음. 학생부나 교육과정을 보면 자사고, 과고, 외고는 바로 드러남. 세특 기록이 중요한 평가자료가 되겠지만 이 역시 상향평준화되면 변별력이 없어질 것임. 입시 방법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져야 함.

 

 

# 상식적인 쉬운 내용과 표면적으로 드러난 내용을 담았습니다. 참고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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